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출처 :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시상식)

- 신의주
순대가 맛있는 순댓국으로 유명한 신의주 찹쌀 순대는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는 순댓국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초보 창업의 접근이 쉽고, 70% 이상의 공정을 마친 상태에서 식재료를 공급해 주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17년 운영 노하우를 직영점에서 직접 전수하여 쉽게 가맹점을 개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최근 17년간 사용했던 ‘신의주찹쌀순대’라는 브랜드명을 ‘신의주’로 짧게 바꾸고 ‘대한민국 순대의 역사’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웠어요.
- 프롬하츠커피
2017년 가망 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 서울지경게서 직영점 4개와 가맹정 16개 점, 총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에요. 올해 초 “프롬파츠 커피 익스프레스”를론칭할 예정이며 익스프레스 형태의 매장은 이미 검증 된 프롬하츠 커피의 고품질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들을 8평~15평 내외의 소규모 점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서울지역에만 출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의 출점을 목표로 최근 영남과 호남 지역은 총판 계약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 79대포
현재 전국 150호점을 보유한 79대포는 특허등록까지 마친 시그니처 메뉴/주류 “빠삭파전”과 “슬러시막걸리”가 차별점이에요. 고객들은 “가격 부담이 적다.”라는 인식을 넘어 “가성비가 좋다.” 라는 평을 하고 있고, 점주들은 그 안에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만들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브랜드를 만들어냈어요.
- 교동면옥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라는 듯의 교동면옥은 대구 경부 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냉면 전문 브랜드입니다. 특색있는 맛과 레시피를 구현하기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상품성 개선을 추진한다고 해요. 또한, 매일 아침 매장에서 가마솥으로 직접 끓어낸 냉면 육수와 갈비탕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기영이 숯불 두마리 치킨
“숯불치킨만 제대로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숯불 오븐에 구워낸 뒤 직화조리를 한 번 더해 육즙이 풍부하고 숯불 향이 가득 베어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저렴한 창업 비용과 오픈 초기마케팅 비용 지원,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많은 치킨 창업 브랜드 속에 높은 매출로 경재력을 입증했습니다.
- 달콤커피
전국에 20개 직영 매장과 79개 가맹 매장을 운영하는 달콤커피는 약 2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적인 커피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달콤커피의 인기 있는 메뉴는 “큐브” 시리즈입니다. 최근 신메뉴로 출시된 “초당 옥수수 큐브”까지 포함하여 총7개 큐브 시리즈와 함께하고 있어요.
- 도리토리
수년간 동남아 시장 등을 연구해 2018년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예요. 대한민국에 최초 온열 히팅 시스템을 개발해 식지 않게 꼬치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시장에 큰 반항을 일으켰어요. 도리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식자재 매입 금액으로 수익률 극대화에 성공했다는 것이에요. 고정비의 상승은 가맹점의 이익률 하락에 큰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식재료의 낮은 매입률은 타 유사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요.
- 무궁화 반점
중화요리 창업을 체계적이고, 쉽게 할 수 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원핵 시스템으로 중식 전문 요리사가 아닌 일반 아르바이트 직원도 일주일이면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어요.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무분별한 확장보단 정확한 상권과 배달권역 보호라는 가맹기준을 준수하며 양심적인 확장을 지향한다고 해요. 현재 가맹점은 5호점까지 있으며 평균 매출액 1억 2000만 원을 유지하고 있어요.
- 샐러드박스
2018년 직영점을 설립하고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샐러드 전문 음식점이에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HACCP 인증 제조 공장을 이용해 가맹점주가 국내 최저가의 채소를 안정적으로 세척, 가공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샐러드 박스의 인건비는 전체 매출 대비 10%대로 형성돼 있지만 일반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인 20%~22%보다 현저하게 낮아 인건비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 아소정
2004년 서울 공덕역 아소정 인근에 아소정을 창업하며 시작된 20년 전통의 갈비찜•함흥냉면 전문점입니다. 2023년에는 직영점 매장 매출로만 연 매출 60억 원을 달성했으며, 본점의 경우 정보공개서상 월 매출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해요. 손질이 어려운 갈비찜은 본사에서 조리해서 배송해주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 오레노카츠
2021년 가맹 사업을 시작한 오레노카츠는 현재 지영점 5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고 있어요. 오레노카츠는 “지속 가능한 운영”에 방점을 두고 “오래가는 브랜드, 오래가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률이 높은 가맹점 구조 ➡️ 장사가 잘 되는 입지 ➡️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 안정적인 지점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동주조 1957(주)
이동주조1957은 막걸리 단일 상품으로 60여년 역사를 이어온 탁주 전문 회사입니다. 포천이동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곡물의 개발•가공을 바탕으로 지역 고용 창출과 결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어요. 현재 이동주조는1957은 일본과 미국, 호주,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국에 막걸리의 맛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 청담동 샤브
2022년12월 설립된 청담동샤브는 전국에 17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담백(멸치)샤브와 단짠(간장)샤브, 된장샤브, 얼큰샤브, 들깨샤브, 마라샤브, 편백찜(칠리소스•참계소스•참소스)등 다양한 메뉴가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평입니다.
- 탕화쿵푸
탕화쿵푸 마라탕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미국, 일본, 호주, 홍콩,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가국에 프랜차이즈 약 3600개를 운영하는 글로벌 마라탕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입니다. 한국에 진출한 것은 2013년으로, 현재 430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탕화쿵 마라탕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마라탕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어요
- 프랑킨
2021년 9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랑킨 숯불 양념 구이 치킨은 창업한 지 2년 만에 현재 48개 가맹점이 정상 영업 중이며, 가맹계약 체결은 70호점까지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숯불 양념구이 + 우동 사리”는 “치밥”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메뉴로, 양념치킨과 우동사리의 조화로운 맛뿐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프랑킨숯불양념구이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숯불자동화 기계를 이용하여 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븐에 닭을 넣고 구운 뒤 자르고, 자동화 기계에 넣어 조리하면 음식이 완성되는 구조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1인 창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교육비나 로열티, 인테리어, 주방기기 등 8가지 항목을 모두 면제하여 초기 창업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어요.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고가제품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
소규모 기업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렌탈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이는 플랫폼으로 이번 바통마켓이 큰 호평을 받았어요. 바통마켓은 2023년 제3회 포브스 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프랜차이즈 시설 렌탈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획기적인 서비스 모델을 입증했어요.
바통마켓이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을 위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방법
바통마켓이 이번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이었어요.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비용이 지출하기 마련인데요.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바통마켓은 높은 비용 부담 없이 고가의 렌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접근 방식은 종종 가장 어려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초기 단계의 프랜차이즈를 하시는 소상공인들에게 특히 유용해요 😊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렌탈제품 계약이전 시스템
바통마켓이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과 다른 특징은 계약이전 시스템이죠. 초기 소상공인들이 계약 기간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인수를 원하는 다른 사업주에게 계약을 양도할 수 있어 높은 해지위약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초기에 양도하려는 소상공인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양수받는 소상공인들의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개인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바통마켓은 이번에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을 위한 “휴•폐업 시 렌탈제품의 해지위약금을 지원하는 ESG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최근 환경, 사회, 지배 구조(ESG) 캠페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바통마켓도 이런 사회적 변화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 캠페인의 대상은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을 넘어서 다양한 산업에서 일하는 기업가들에게도 이 혜택을 포괄적으로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커피숍, 소매점, 서비스 지향적 비즈니스를 운영하든, 바통마켓에서 신규 렌탈제품 구매한 소상공인들께서 휴•페업하는 경우, 휴•페업증명서 1장을 제출하면 렌탈제품의 높은 해지위약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이번 ESG캠페인은 휴•폐업으로 인한 렌탈 제품과 관련된 해지위약금 패널티가 부담되는 프랜차이즈 소기업 주인들과 다양한 산업에서 일하는 소기업가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바통마켓의 밝은 미래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통마켓은 2023년 연말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렌탈 시장을 확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2024년 바통마켓은 프랜차이즈 및 중소기업 생태계에서 더욱 필수적인 부분이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바통마켓에서 렌탈제품으로 창업하는 노하우